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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화장실에서 20대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신당역 살인마' 전모씨
전씨는 범행을 저지른 당일 오후 3시 정신과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고 이는 사전에 치밀하게 살해를 계획한 정황으로 포착되었다.
경찰 측은 그가 범행 후 검거돼 재판에 넘겨졌을 때 '심신미약' 을 노리기 위한 계략을 짜기 위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전씨는 경찰 조사에서도 "우울증을 앓고 있다.
범죄는 우발적이었다" 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경찰은 전씨의 우울증 진술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시민들은 그가 범행을 저지른 당일, 범행 직전에 정신과 병원을 갔다는 점에 큰 충격을 받고 있다. 치료 목적이 아닌 '변명' 목적이 다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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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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