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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110만원어치 두 번 주문했는데 " 역대급 '노쇼'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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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노쇼로 일요일 장사를 망쳤습니다"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이날 오전 한 남성에게 "산악회인데, 50명 지금 산에서 내려가니 예약해달라" 는 단체 예약을 받았다.
하지만 곧 온다는 단체 손님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고 결국 남자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다.

 

예약했던 남성은 전화를 받지 않았고 영업방해로 신고한다고 하자 다시 전화를 받아 곧 가겠다며 50인분을 재차 요청했다.  불안한 마음에 예약금을 요청하니 또 다시 연락을 받지 않았다.


답답한 마음에 A씨는 "손해가 막심하다"며 "부모님은 속상해서 맥을 놓고 계신다"고 호소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반드시 신고하라. 응징해야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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