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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살인' 가해자 두둔한 민주당 시의원, 충격적인 최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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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당하다 결국에는 삶을 마감한 신당역 살인 사건 피해자를 향한 애도의 물결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시의원이 가해자를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지난 16일 이상훈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은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신당역 살인 사건을 언급하며 "좋아하는데 안 받아주니까 폭력적인 대응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해자든 피해자든 부모의 심정은 어떻겠느냐"라고 덧붙였다. 

 

해당 발언을 두고 일각에서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제기하며 분노의 목소리가 커졌다.
한편 지난 14일 오후 9시쯤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A씨는 B씨가 화장실을 순찰하러 들어가자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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