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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전체 태워버린 'OOOO'에도 여유롭게 걸어 대피하는 중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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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난성 창사시에 위치한 국영 통신사 차이나 텔레콤 빌딩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장면이 온라인에 확산되며 전 세계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총 높이 218m, 지상 42층, 지하 2층 규모로 2000년에 완공된 건물의 화재 진압을 위해 현장에는 소방차 36대와 소방대원 280여 명이 투입되었다.

 

차이나 텔레콤은 "빌딩 외벽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라고 밝혔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SNS 상에는 해당 건물에 있던 사람들이 급히 대피하는 모습, 검은 연기가 사무실 내부에 가득 찬 모습 등이 담긴 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큰 불이 난 줄 모르는지 휴대전화를 하며 천천히 걸어 나가는 모습도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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