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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타고 온 시민들 때문에 '따릉이 지옥'된 도로, 어마어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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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날씨에 3년 만에 돌아온 '한강달빛야시장'에 그야말로 주말 내내 인산인해를 이룬가운데 수많은 따릉이가 시선을 끈다.

지난 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도로를 가득 메운 따릉이 사진이 올라왔다.

따릉이 어플에 따르면 반포한강공원 앞, 아크로리버뷰 신반포 아파트 인근 대여소에 230대 이상이 주차되어 있는가 하면 고속터미널역 인근의 대여소에서는 180대 가량이 주차되어 있었다.

그야말로 '따릉이 지옥' 을 떠오르게 만든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도 "징그러울 정도다", "우리동네 따릉이는 대여소는 텅텅 비어있더라" 등의 댓글을 달았다.

또한 "따릉이로 길이 꽉 막혀 움직일 수가 없더라" 등의 불만도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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