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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00만 원을 벌며 피겨를 모으는 취미를 가진 30대 남성이 자신의 사는 모습을 소개했다가 일부 누리꾼들에게 테러를 당했다.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작성자 A씨는 자신이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사진 몇 장을 올렸다. 대구에 거주한다고 밝힌 A씨는 "초역세권 84㎡ 구축 아파트를 자가로 마련했다. 피겨를 수집하고 국내 여행을 즐긴다"고 말했다.
덧붙여 "수입 300만 원 가운데 130만 원은 저축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손가락질했다. 한 누리꾼은 그 나이에 집에서 만화를 보며 피겨나 모으며 바깥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점을 비난했다.
반면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응원하며 악플에 신경 쓰지 말라는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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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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