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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간까지 연기만 생각했던 배우 유주은 작품 속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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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주은이 향년 2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29일 유주은의 오빠는 동생이 세상을 떠났다고 알리며 그녀의 유서 내용을 공개했다.

유서에서 고인은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왔다는 고백을 전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유주은은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어. 어쩌면 내 전부였고 내 일부였어. 런데 그 삶을 사는 게 쉽지가 않았어"라고 털어놨다.

 

배우에 대한 꿈이 남달랐지만 기회가 쉽게 오지 않아 좌절했던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순간까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고인의 유서에 그녀가 출연했던 생전 작품도 재조명되고 있다.

유은은 2018tvN에서 나온 코미디 드라마 '빅 포레스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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