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요즘 Z세대 회사에서 말도 없고 사교성이 없어 힘들어요"

반응형

심하게 과묵한 팀원들 때문에 직장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직장인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식당에 가서 밥을 먹을 때조차 각자 휴대폰을 쳐다보며 밥을 먹는 게 식사시간의 전부다.

A씨는 "팀장님이라도 아무 말이나 던져주면 직원들이 작은 반응이라도 보일 것 같은데 식당에선 그분도 아무 말을 안 한다"고 했다A씨는 "원래 말 안 하고 조용한 것을 좋아하는데, 요즘 왜 이런 회사 분위기가 답답한 건지 저도 잘 모르겠다"고 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둘은 "극 내향성인데도 싫었다", "스몰톡 하나 없는 건 너무 삭막하다" 등의 의견을 보이며 공감했다. 일각에선 이같은 상황이 '세대 차이'에서 기인한다고 보는 시각도 있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