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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소녀상' 기습 설치... 충남대 "예상치 못한 상황 당황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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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국립대 학내에 최초로 충남대학교 교내에 '평화의 소녀상' 들어섰다

해당 평화의 소녀상은 대학 측과 협의에 이르지 못한 상태로 지난 15 광복절  기습적으로 설치됐다.

지난 2017 8 소녀상 건립을 추진한  5 만이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지난해 교내 협의체를 만들어 한차례 회의를 열었지만 제대로  논의가 이뤄지지 못했다"면서 "이후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대학본부와  이상 공식적 협의가 진행되지 않아 소녀상 설치를 강행할 수밖에 없었다" 말했다.

 

앞서 소녀상 추진위가 결성될 당시 충남대 총학생회가 재학생 11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95.6% 소녀상 건립에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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