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종교적으로 세뇌당한 여성이 재산과 더불어 딸까지 빼앗겼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 공개된 예고편에 의하면 A씨는 집안 사정으로 매우 힘들었을 때 같은 성당을 다니던 지인의 소개를 통해 B 씨를 알게 됐다.
A씨는 각종 명목으로 죄가 생길 때마다 B씨에게 갖다 바친 돈은 약 4억 5천만 원이었다.
A씨 뿐만 아니라 A씨를 포함해 총 14명의 피해자가 B씨에게 돈을 바쳤고, 피해 금액은 약 16억 원에 달했다.
같이 기도를 다녔던 A는급기야 20살 연상인 B씨의 아들과 결혼하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실화탐사대' A씨의 충격적인 사연을 담은 182회는 18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화의 소녀상' 기습 설치... 충남대 "예상치 못한 상황 당황스러워" (0) | 2022.08.20 |
---|---|
검찰,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형집행정지' 불허 (0) | 2022.08.20 |
근무지에 휴게시설 없으면 '불법'...과태료 최대 4500만원 (0) | 2022.08.20 |
해산물 식당서 생굴 요리 먹은 남성에게 일어난 충격적인 사건 (0) | 2022.08.20 |
"금주 중이라 술 1도 안마셨는데 술값 'n빵' 하자는 친구와 '손절'했습니다" (0) | 2022.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