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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 빠져 '4억 5천만원' 바친 엄마...딸마저 '20살' 많은 남자에 시집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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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으로 세뇌당한 여성이 재산과 더불어 딸까지 빼앗겼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18 오후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공개된 예고편에 의하면 A씨는 집안 사정으로 매우 힘들었을  같은 성당을 다니던 지인의 소개를 통해 B 씨를 알게 됐다.

A씨는 각종 명목으로 죄가 생길 때마다 B씨에게 갖다 바친 돈은  4 5천만 원이었다.

A 뿐만 아니라 A씨를 포함해  14명의 피해자가 B씨에게 돈을 바쳤고피해 금액은  16 원에 달했다.

같이 기도를 다녔던 A는급기야 20 연상인 B씨의 아들과 결혼하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실화탐사대' A씨의 충격적인 사연을 담은 182회는 18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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