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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들고 스타벅스·투썸 가면 시원한 냉수 공짜로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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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텀블러 등 개인 컵을 지참하면 카페나 식당 등에서 음료나 음식을 주문하지 않아도 무료로 식수를 제공하는 오아시스 서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14일 서울시는 야외 노동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 '오아시스 서울 프로젝트'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를 비롯해 투썸플레이스, 뚜레쥬르 등 9개 프랜차이즈 매장 734개가 참여한며 이외에도 분식집 등 음식점 216개 학원, 공인중개사 사무소 등 기타 67개소를 포함해 총 1,017개 매장이 참여한다.

하얀 바탕의 파란색 물방울 그림이 그려진 '오아시스 스티커'를 부착해 프로젝트 운영을 알린다.

또한 '스마트서울맵'을 검색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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