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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북한 선원 강제 북송사건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14일 권 원내대표는 "정치권력을 위해 인간의 생명을 이용한 실체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그는 "왜 귀순 의사가 없다고 거짓말했냐. 그들은 귀순 의사를 밝혔고 귀순의향서를 작성했다. 헌법과 법률에 따르면 국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문재인 전 대통령이 변호사였을 당시 맡은 사건을 언급했다. "1999년 페스카마호 선박에서 우리 국민을 살해한 중국인을 변호하며 따뜻하게 품어야 했는 반면 2019년에는 탈북어민을 살인자라고 규정하고 강제 북송했다"고 했다.
한편 해당 사건은 1996년 참치잡이 원양어선에서 중국 조선족 선원들에 의해 벌어진 반란으로 총 11명의 선원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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