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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만 36억·매달 돌려막기 연명...노회찬 4주기 앞둔 정의당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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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의 4주기를 앞두고 정의당이 위기에 놓였다.

지난 13일 열린 정책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심상정 의원은 "4주기를 맞이하는 저희 마음은 몹시 무겁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노회찬 전 대표 영전에 유력 정당, 변화를 주도하고 선도하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약속을 드렸는데 그 소명을 다 하지 못했다"라고 아쉬워했다.

연이은 선거 참패로 문정은 비대위원은 "현재 부채는 36억이며 추가로 매월 발생하는 경상 적자는 각종 돌려막기 차입으로 연명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과거 6만 명에 육박했던 당원들도 1만 명대로 줄어들며 재정적 위기에 직면했다. 현재상황이 이렇다보니 당내에서는 심상정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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