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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기흥구가 스마트폰으로 인한 스쿨존 사고를 막기 위해 스마트폰 이용을 차단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지난 13일 신갈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1.5㎞ 구간의 가로등과 전신주 등에 스마트폰의 기능을 제한하는 특수 단말기 120대를 설치했다.
단말기에 특정 어플이 설치되어 30m 이내에 진입하면 데이터 사용을 차단해 인터넷 기능을 강제로 종료시키며 응급전화 등 필수 기능만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조치했다.
어린이들이 '스몸비'가 되지 않도록 특수 장치를 활용한 보행안전 강화 조치다.
관계자는 "이번 시범 사업을 지켜보면서 다른 스쿨존으로 확대할지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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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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