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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주차를 해둔 벤츠 승용차 때문에 40분가량 차를 빼지 못했다는 한 차주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저도 주차 테러당했습니다! 너무 화가 나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아이를 학원에 보내고 나오는 길에 내 차 앞에 벤츠 차량이 평행 주차돼 있었다.
이어 A씨는 "연락처도 뒤집어져 있어 연락을 못했다. 고의로 그렇게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후 유리에 붙어있는 대학교 등록 스티커를 발견하고 전화를 걸어 차주와 연락을 시도해 차주가 주차장에 나타났다. 하지만 건성으로 제대로 쳐다보지도 않고 '죄송합니다' 하고 차를 빼 화가 난 심경을 전했다.
한편 벤츠, BMW 등 일부 수입차의 경우 중립 기어로 주차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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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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