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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부터 등록금이 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이에 대해 비판했다. 지난 24일 황 씨는 SNS에 "다음 학기부터 대학등록금이 오를 것이란 뉴스를 본다. 낮추지는 못할 망정 올리겠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전 정부들은 '반값 등록금'을 약속하고 등록금 부담을 줄여온 반면 윤석열 정부는 올리겠다고 한다"고 했다.
황 씨는 "20대 청년 세대가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선택했다. 감당하시겠느냐"는 말로 글을 마쳤다.
앞서 지난 23일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대학 총장 세미나에 참석해 "등록금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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