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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에 '한국전쟁' 참전한 캐나다 참전용사 부산에 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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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당시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유엔군의 일원으로 참전했던 캐나다 출신 참전용사의 유해가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된다.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6·25 참전용사 ( 로버트 코미어의 유해가 우리나라로 봉환된다. 오는 21 오후 1 30분에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주한캐나다대사관 주관으로  로버트 코미어의 유해 안장식이 엄수된다.

 

 로버트 코미어는 지난 1952 4  19세에 캐나다 육군 22연대 1대대 소속으로 6·25 전쟁에 참전하여 우리나라를 위해277+ 싸웠다.

캐나다에서 작년 11 24 세상을 떠났다.

그는 말년에 뇌졸중을 앓아 의사소통이 어려웠는데도 동생에게 "한국에 묻히고 싶다" 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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