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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랑 결혼할 수 있는데 만나주는 거라며 '명품백' 사 달라는 간호사 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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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여자친구와 사귀는 남성이 자신의 태도가 쪼잔한지에 대한 고민 글이 화제이다.

최근 ‘블라인드’에 올라온 사연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20대 여성 간호사와 4년째 연애중이다. 평소 자기 일에 자부심이 높은 여자친구 B씨와와 최근 일로 헤어져야 하는지 고민했다.

어느 날 '직업에 따른 배우자'글을 보고 와서는 A씨에게 "의사랑 눈 맞을 확률이 높으니 잘해라”고 말했다.

또한 "한 선생님이 명품 백과 구두를 선물 받았다"라며 은근 선물 요구하여 결국 사주겠다고 답했다.

이후 “난 의사를 만날 수 있지만 네가 편해서 만난다" 등 줄곧 들어왔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 마인드가 잘못됐네", "정말 간호사가 벼슬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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