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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서 24m 깊이 우물에 빠진 소년,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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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매체에 따르면 전날 밤 차티스가르주 피리드 마을의 우물에서 11세인 라훌 사후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후는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놀다가 24m 깊이의 우물에 빠졌다.

당국은 즉시 불도저 등 중장비와 군경 및 구조 인력 500여명을 투입해 구조 작업에 나섰다.

갇힌 소년의 상태를 살펴보기 위해 소형 카메라가 동원됐고, 소년이 숨을 쉴 수 있도록 파이프를 통해 산소도 공급됐다.
결국 구조대는 우물 바로 옆에 수직으로 별도 터널을 뚫었고 전날 이 터널과 우물을 4.5m 크기의 구멍으로 연결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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