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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쪽 144㎞ 부근 바다서 규모 4.6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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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8시 40분 울산 동구 동쪽 해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 4.0~4.9 수준의 지진은 방 안의 물건이 흔들리는 것을 뚜렷하게 관찰할 수 있는 정도이고 규모 5.0 이상이 넘어가면 좁은 면적에 걸쳐 부실하게 지어진 건물에 심한 손상이 생길 수 있다. 

 

지난 2017년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은 규모 5.4의 지진이었다. 2016년 경주 지진에 이어 한국 지진 관측 이래 두 번째로 강한 지진이었다. 


한편 지난 18일 대만 해역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화롄현 둥리 기차역 천장이 무너지고 20여 명이 탑승한 420번 열차가 탈선했으며 다리 2곳과 초등학교 건물 일부가 무너졌다. 
무너진 건물에 사람이 갇히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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