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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보다 '몸값' 비쌌던 일본 선수 응원하러 온 엄마...아들 1분만에 퇴장당하자 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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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의 자랑 손흥민이 토트넘 EPL 역사상 최초로 교체 투입 뒤 해트트릭을 써내 최근 부진을 털어냈다. 카메라엔 손흥민의 어머니가 눈물을 훔치는 모습도 비췄다.
믿기 힘든 상황에 한국은 물론 영국·유럽 현지에서도 크게 화제가 될 정도였다.

 

이 날 일본의 한 선수도 튀르키예(옛 터키)에서 믿기 힘든 홈 데뷔전을 치렀다. 과거 일본이 '월클이 될 것' 이라 자랑했던 나카지마 쇼야가 벤치에서 스타트 했고 후반 14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교체 투입 됐다.


그는 투입 15초 만에 상대 선수의 발목을 향해 '살인 태클' 을 시도해 퇴장 당했다. 순간 엄마는 망연자실해 얼굴을 감싸 쥐었다. 축구팬들은 일본의 옛 슈퍼스타와 그 가족들을 보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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