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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보도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전문의 A씨는 지난 3월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지방 흡입 시술을 받았다. 그러나 시술을 받은 후 상반신에 피부 섬유화가 진행되더니 어깨 위론 팔을 들지 못하는 상태가 됐다. 시간이 갈수록 피부는 처지고 체형까지 비틀어졌다. 순간 통증이 심해지거나 손이 움찔하는 등 현직 의사인 A씨는 환자를 치료하던 중 아찔한 상황이 생길 뻔 했다.
참다못해 시술받은 병원에 해명을 요구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시간이 답'이었다. 기다리면 좋아진다는 것이다. A씨가 "어떻게 (섬유화가) 풀리냐"고 묻자 수술한 의사는 잘 모른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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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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