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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전 앞둔 일본 감독이 내 뱉은 충격적인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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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팀은 오는 6일(이하 한국 시각) 도쿄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국제 친선 축구 대회 '기린컵'에서 브라질과 경기를 펼친다.

 

모리야스 감독은 "좋은 선수들이 있는 브라질을 상대로 우리 전력을 시험하고 싶다"라면서 "그들에게 네이마르와 비니시우스가 있다면 우리는 셀틱에서 20골을 넣은 후루하시 쿄고(27·셀틱 FC)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에다 다이젠(24·셀틱 FC) 역시 아주 빠른 선수다. 브라질은 그들처럼 빠른 선수를 싫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브라질이 한국전과 달리 정예 멤버를 내세우고 있다. 우리도 월드컵 최종 예선을 이끌었던 베스트 멤버를 총가동할 것"이라며 "해외파의 컨디션도 브라질전에 맞추겠다"라고 덧붙이며 한국까지 도발했다.

특히 일본 매체 측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2·레알 마드리드)의 일본전 정상 출전에 대해 "비니시우스는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일정으로 대표팀에 늦게 합류했기 때문에 한국에서 몸을 풀고 일본전에서 정상 출전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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