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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멤버들, 슈 데리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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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S.E.S 멤버 바다(본명 최성희)와 유진(김유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슈(유수영)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 슈의 도박 논란 이후에도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는 세 사람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바다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그는 "오늘 우리가 함께 다녀온 바다. 또 우리들의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라며 "많은 분이 다시 찾을 이 바다에 미리 와서 청소하고 가는 이 기분이 마치, 다시 아이가 되어 소풍을 온 듯한 행복한 기분이다"라고 했다. 이어 "해변을 걷고... 잔소리를 하며… 바닷바람 등지고 서로 다시 부둥켜안으면… 모든 걸 다시 시작해야만 하는 순간들도 겸허히 받아들여진다"라고 덧붙였다. 또 "오늘 오래된 친구들의 손을 잡아보며… 고맙고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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