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층견소음 문제로 윗집에 올라가 보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현관문에는 주민 A씨가 손으로 쓴 것으로 보이는 안내문 두 장이 붙어 있다. 맨 위에는 "죄송합니다"란 말이 빨간색 글씨로 크게 적혀 있다.
A씨는 "저희도 최대한 초저녁부터는 안 짖게끔 관리하고 있다"며 "성대 수술까지는 시키고 싶지 않아 입마개를 하면서 최대한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몇 호라고 신분도 밝히지 않으시고 떡하니 경고장인거 마냥 붙여 놓고 가시는 거는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하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적반하장격 경고장", "왜 저렇게 당당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러시아 전투기, 이륙 20초 만에 곤두박질쳤습니다 (0) | 2022.09.15 |
---|---|
이혼한 엄마 때문에 방황하다 18살까지 '초졸'이었던 아들, 충격적인 근황 전했다 (0) | 2022.09.15 |
연애 7년간 'OOOO' 지킨 김원중♥곽지영 부부, 한달 뒤 'OO' 된다 (0) | 2022.09.15 |
문재인 정부 '2000억대' 태양광 비리에 尹 대통령이 분노해 한 말 (0) | 2022.09.15 |
권성동 "페미니즘 그렇게 중요하면 자기 돈·시간 내서 하라" (0) | 2022.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