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개 짖는 주인이 남긴 경고장이 충격적인 이유

반응형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층견소음 문제로 윗집에 올라가 보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현관문에는 주민 A씨가 손으로 쓴 것으로 보이는 안내문 두 장이 붙어 있다. 맨 위에는 "죄송합니다"란 말이 빨간색 글씨로 크게 적혀 있다.

 

A씨는 "저희도 최대한 초저녁부터는 안 짖게끔 관리하고 있다"며 "성대 수술까지는 시키고 싶지 않아 입마개를 하면서 최대한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몇 호라고 신분도 밝히지 않으시고 떡하니 경고장인거 마냥 붙여 놓고 가시는 거는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하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적반하장격 경고장", "왜 저렇게 당당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