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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엄마 때문에 방황하다 18살까지 '초졸'이었던 아들, 충격적인 근황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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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에서는 개그우먼 조혜련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조혜련과 함께 방송했던 아들 우주에 대한 근황을 묻는 질문에 현재 군 복무 중이며 오는 10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2012년 어린 나이에 부모의 이혼을 겪고 많이 혼란스러워 했으며 18살 때 까지 최종 학력이 '초졸' 이였다고 했다.


방황하는 그의 이야기를 조혜련의 현재 남편이 다 들어주며 도와주었고 이후 중·고등 검정고시를 패스하고 게임학원을 다니며 게임 기획서를 작성해 대학에 최종 합격했다고 전했다.


조혜련은 '18살에 우주가 초졸 일 때 너무 힘들었다' 라며 우주를 닦달하지 않고, 바라는 것을 계속 들어준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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