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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 이후 은퇴를 시사했던 '맏형' 곽윤기가 은퇴를 번복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기 위해 밀라노로 간다. 올림픽에 이어 바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곽윤기 선수의 활약으로 계주 금메달을 땄으며 개인전 남자 1000m에서도 동메달을 땄기 때문이다.
곽윤기는 이날 인터뷰에서 "아마 올림픽 금메달을 땄다면 대표팀 생활이 끝났을 것 같다"며 "2위 한 게 어떻게 보면 또 금메달에 도전해야 되는 이유가 생긴 게 아닌가. 아직 은퇴는 없다"고 못박았다. 곽윤기 선수는 세 번의 올림픽에 출전해 은메달 2개를 목에 건 바 있다. 오는 2026년 개최될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꿈에 그리던 올림픽 금메달을 딸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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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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