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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방송에서 눈물 흘린 안타까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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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서는 개그맨 박수홍의 어두운 역사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노출사고'가 날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9일 커뮤니티 에펨 코리아에 따르면, 박수홍은 요즘 추세를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4년 6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 장면이 있었습니다.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단 모집에 나섰고, 유재석의 추천으로 연예인 자택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박수홍의 집이었습니다.ㅡ무한도전 멤버들은 박수홍의 집에서 소란을 피우며 장난기 어린 농담을 했습니다. 그러자 박수홍은 당황한 듯 "제발, 당장 나가라"고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노홍철은 "성미가 급하고 인색하고 독신남 히스테리도 심하다"며 박 전 대통령을 놀렸습니다. 한편 박명수는 박수홍의 느슨한 바지를 내려놓았습니다. 깜짝 놀란 박수홍은 재빨리 내려가는 바지를 움켜쥐고 상황을 바로잡으려 했습니다. “뭐하는 거예요? 당신들은 진짜예요.” 그가 말했다.

 

 

노출사고가 날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장난기 어린 장난을 치던 박명수가 웃자 정형돈은 노홍철의 바지를 벗는 척하며 "요즘은 모든 것을 벗는 게 유행"이라고 농담을 건넸다. 박수홍은 너무 당황하고 화가 나서 자리에 앉아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이후 무한도전 멤버들은 박수홍에게 월드컵 응원단 참가 계약을 제안했지만, 박태환은 서명란에 '나가라'는 글을 써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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