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한일전에서 선수도 아닌데 관심 집중된 여성?

 

현대건설 통역사 최모 씨는 2020년 도쿄올림픽 때 국가대표 통역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최경주는 지난달 31일 도쿄올림픽 여자 A조 4차전 때도 카메라에 자주 등장했습니다. 선수들과 열렬히 소통하며 빛나는 미모를 지닌 최경주는 보배드림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으며, 유튜브에서 최경주가 인터뷰한 영상도 있습니다. 지난달 5일, 배구 통역사가 어떤 직업을 가졌는지 소개하는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최 감독은 "(번역사가) 멋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팀에 선수를 적응시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때로는 우리 선수들과 친구가 돼야 한다"며 "우리는 모든 것을 함께 하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선수를 예의주시해야 합니다."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