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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미성년자 70명 성착취물 찍은 최찬욱, 법정서 판사 분노하게 만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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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남자 아이들 70명을 대상으로 유사강간 등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 등으로 최찬욱이 성착취 이유를 묻는 재판부의 질문에 대해 "피해자들도 좋아했어요." 라고 답했다.
신상공개위원회에서 범행 중대성과 재범 위험성 등이 높다는 이유를 들어 최찬욱의 성명·나이·얼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노예플레이'를 접한 그는 미성년자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알몸 사진을 받는 것도 모자라 실제로 만나 유사강간, 강제추행하는 범행을 저질렀다. 그가 사용한 SNS계정 이름은 13게이, 13변녀 등 대부분 미성년자로 속이려는 데 목적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고 피해자 사진과 전화번호를 함께 저장해 그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

최씨는 수사과정에서 "더 심해지기 전에 어른들이 저를 구해주셔서 감사하다. 저 같은 사람을 존중해주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하고 성실히 수사에 임하겠다"고 말한 것과 달리 재판에서는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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