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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정부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고려하면서도 "유독 영화관 내 취식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지적하며 "식당이나 카페 등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먹고 마시는 분위기가 일상화 됐다. 이런 상황에서 왜 영화관만 제한을 두는지 묻고 싶다"라고 의아함을 드러냈다.
이어 "영화관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 묵묵히 정부의 지침을 따라왔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그러나 결국 돌아온 것은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적자 누적"이라며 '고사 직전' 상태라고 토로했다.
한국상영관협회는 "취식하는 시간 동안만 잠시 마스크를 벗을 수 있도록 철저히 조치하겠다"라며 "상황이 완전히 좋아질 때까지 자발적으로 띄어 앉기도 유지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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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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