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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국민 여러분께서 일상을 회복하는 날에 청와대의 그 아름다운 산책길을 거닐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청와대 이전 취지에 대해서는 "한국 역사에서 절대 권력의 상징이었던 청와대에서 나오겠다는 것"이라며 "그 권력을 국민께 돌려드리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대통령은 국민 위에 있지 않고, 저 절대 권력 속에서 내려와서 국민 속으로 가겠다는 약속을 했고, 어제 회의에서는 그런 국민과 한 약속을 거듭 확인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절차를 밟아나갈 것인가 논의가 많았다"라고 전했다.
윤 당선인은 청와대 이전 부지 후보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별관과 용산의 국방부 청사 두 곳으로 압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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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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