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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 습관이 온몸에 밴 김종국, 사과 깎아주면 '껍질'부터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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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수 김종국이 깎아져 있는 사과를 두고 껍질부터 먹어 웃음을 유발했다. 어머니 바로 옆집에서 기생하고 있는 오민석은 수시로 옆집을 왔다갔다하며 생활했다. 오민석은 손님 맞이를 위해 귤과 사과 등 과일을 내왔는데, 접시에 포크가 없는 것을 뒤늦게 알아차렸다.

 

그는 "잠깐만요. 포크 좀 가져올게"라고 말하곤 빠르게 옆집을 가서 포크를 가져오는 사이 오민석이 도착하기도 전에 사과 껍질을 먹었다.

접시에 잘 깎아져 있는 사과 대신 껍질을 먹는 김종국의 모습에 시청자는 "절약 습관이 온 몸에 뱄다", "알맹이 보다 껍질 먹는 사람"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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