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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2장', '쇼핑백 투표함' 논란에도 노정희 선관위원장 사퇴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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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는 코로나 확진자 폭증이 예고됐음에도 미흡한 예측과 안일한 인식, 주먹구구식 대처로 사전 투표에 큰 혼란을 빚게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당시 확진·격리자의 투표용지를 소쿠리, 비닐봉지 등에 수거하거나 기표된 용지를 지급하는 일도 벌어졌다.

 

사전투표 부실관리 논란으로 사퇴 요구를 받고있는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자리를 지키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노 위원장은 "선관위의 현 상황에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선거관리에 더 힘쓰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고 이어 직원들에게 "지방선거가 76일 앞으로 다가왔다"라면서 "흔들림 없이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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