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서 빵 얻으려 줄 섰다가 러시아군 저격수에게 충격적인 일 당했다.

우크라이나에 거주하는 미국인 남성이 빵을 사려고 줄을 섰다가 러시아군 저격수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미국인 사망자는 미국 미네소타주 출신의 1954년생 제임스 휘트니 힐로 힐은 러시아로 인한 미국인 두 번째 사망자가 됐다.

 

그의 여동생 셰릴 힐 고든은 "오빠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빵을 얻으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다 러시아군 저격수에게 총을 맞았다. 시신은 현지 경찰이 거리에서 발견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제자였던 연인이 다발성 경화증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게 되자 이곳에 머물렀고 연인의 상태가 좋지 않아 탈출을 할 수 없었고 병원에 음식이 떨어져 빵을 구하러 갔다가 참변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