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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올림픽 역도에서 4위를 기록했던 대한민국 전상균 선수가 10년 만에 동메달을 되찾는다.
당시 동메달을 쥐닌 러시아 선수의 도핑사실이 이제서야 적발돼 무효처리가 됐다. 16일 SBS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IOC는 현재 전상균에게 동메달을 주는 안건을 심사 중으로 이변이 없는 한 동메달 승격이 확실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런던 올림픽을 치르고 5년 뒤인 2017년도에 새로운 기법으로 실시한 도핑 검사에서 알베고프가 금지 약물을 복용한 사실이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다. 현재 실제로 국제역도연맹 공식 홈페이지에는 알베고프가 실격되고 전상균이 3위로 올라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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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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