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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폐점을 앞두고 미성년자들을 참교육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내용에 따르면 편의점에 앳돼 보이는 남자 셋이 들어와 담배를 종류별로 세 개를 달라고 요구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편의점 사장 A씨가 신분증을 확인했더니 달달 외운 듯한 주소지를 읊는가 하며 얼굴이 다른건 살을 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A씨는 끝까지 이름이 적힌 카드, 백신 접종 확인 어플, 계좌 송금을 요구했지만 전부 이에 응하지 않았다. 결국 오랜 실랑이 끝에 A씨가 아이들은 실토하고 A씨는 즉시 112에 신고했지만 학생들은 바로 도주했다.
이후 경찰에 잡혀 들어온 학생들은 고개를 숙이고 두 손 모아 공손한 자세로 있었다. 학생들에게는 엄포와 일침을 가하며 참교육했다고 전했다.
한편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에게 술·담배를 내준 업주와 아르바이트생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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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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