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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대회서 최종 입상한 14세 소녀, 알고 보니 전 대통령 손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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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대회에서 최종 4인에 선발된 소녀가  전 대통령이 손녀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지난 15일 현지 언론 '라레푸블리카' 등은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의 손녀가 미인대회에 최종 입상했다고 전했다.

 

지난 11 10대 대상 미인대회 '미스 페루 라프레'에서 국제대회 출전이 가능한 최종 4인이 뽑혔다.

그러나 최종 4인 중 3명이 유명인의 딸들이 입상하게 되면서 편파 심사 의혹이 나왔다.

이후 대회 참가자들은 SNS 등에 대회 공정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참가자들은 모든 것이 정해져있었다며 상실감을 드러내고 그녀들은 도전 과제도 제대로 수행하지도 않았다며 꼬집었다.

 

주최 측의 부인에도 논란은 꺼질 줄 모르고 입상자들에 대한 공격도 가해졌다.

특히 후지모리 전 대통령이 인권 범죄 등으로 수감 중이고 게이코 후지모리가 부패 혐의를 받아왔다는 점에서 키아라에게 인신공격이 이어져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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