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코로나 확진자 40만명 넘었는데 '거리두기 8인· 12시' 완화 검토하는 정부

반응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만 명대를 기록하면서 정부는 이번주 소폭 완화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확진자의 폭증세에도 불구하고 오는 21일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리를 완하시키는 늘리는 안이 검토되고 있다.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사상 첫 40만명대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에 일각에선 방역당국의 일평균 32만명 예측치가 깨진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런 가운데 내주부터 적용될 정부의 새 거리두기 조정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현행 사적모임 6, 영업시간 밤 11시 거리두기는 20일까지다. 정부는 21일부터 대규모 방역완화를 예고한 상태다. 관련한 발표는 오는 18일 발표할 예정이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