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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kg 감량한 아내에'다이아 반지' 주며 꿀 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보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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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체중 감량으로 무려 71kg를 감량해 베트남에서 다이어트계의 새로운 신화로 떠오른 '쯔엉 티 응이 니'라는 여성이 있다. 뷰티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니씨의 남편은 그에게 커다란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를 건네며 결혼한 아내 니씨에게 또다시 사랑을 고백하며 청혼했다. 

 

니씨는 과거 130kg에 달해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뚱뚱하다며 손가락질했다. 남편은 마음에 상처를 입은 니씨에 "세상이 모두 등 돌린다고 해도 나는 늘 당신 곁에 있을 테니 걱정하지 말라"라며 그를 응원했다.

다이어트를 하며 하루에도 수백 번 포기하고 싶었지만, 20년 동안 자신만을 바라봐 준 남편을 실망시킬 수는 없어 그는 불과 7개월 반 만에 71kg을 감량하며 인간 승리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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