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표에게 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뇌성마비 장애인인 20대 여성 A씨는 허경영 대표가 운영하는 '하늘궁'에서 치료 과정 중 뺨을 여러 번 맞았을 뿐만 아니라 허 대표가 자신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었다며 끔찍한 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치료를 받기 전 각서를 써 치료 중 항의할 수 없었다고 전했으나 불쾌함을 느낀 A씨는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피해 사실을 올렸고, 허 대표는 대통령 선거를 운운하며 게시글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허 대표 측은 "신체 접촉은 에너지 주입 과정에 필요한 행위였고 폭행이나 성추행은 없었다"라고 반박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시 43분에 갔는데 구청 공무원이 '점심시간'이니 1시에 오라고 합니다 (0) | 2022.05.12 |
---|---|
윤석열 정부, '대규모 한미연합훈련' 연다 (0) | 2022.05.12 |
전장연, 윤석열 취임식 쫓아가 여의도역까지 지하철 시위 (0) | 2022.05.10 |
임기 말까지 '콘크리트' 지지율 지킨 문재인 대통령...평균 지지율 51.9% (0) | 2022.05.10 |
이재명 인천 계양을 출마 선언에 벌써부터 'OOO' 할 준비하는 개딸들 (0) | 2022.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