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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말까지 '콘크리트' 지지율 지킨 문재인 대통령...평균 지지율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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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집권 마지막 날까지 집권 기간 동안의 평균 지지율은 51.9%를 기록했다.
이로써 문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대통령 선거 득표율보다 임기 내 지지율이 높은 대통령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됐다.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의 긍정 평가에 영향을 미친 주요 사건·이슈로 정권 초반 적폐 청산, 도보다리 회담을 포함한 대북 이슈, 지방선거와 총선 압승, K-방역 성과 등 코로나19 대응 평가와 위기 상황에 따른 국기 결집 효과 등을 꼽았다.

반면 부정 평가에 영향을 준 주요 사건·이슈로는 LH 사태 등을 포함한 부동산 대응, 북한의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 등을 포함한 대북 이슈, 조국 전 장관 사태 등을 포함한 공정 이슈,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등을 포함한 여권 성추행 이슈, 백신 수급을 포함한 코로나 대응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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