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2일 방송되는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의 코너 속터뷰에서 스쿠버다이빙 강사 겸 사업가인 남편 전주현과 미용대학 교수 겸 네일숍 운영자인 아내 박민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결혼 6년 차를 맞이했다.
남편 전주현은 "둘 다 밝고 활발한 취미생활을 갖고 있어 잘 맞는다 생각했는데 아내의 그 모습 뒤에 다른 면이 있다. 파티와 술을 너무 좋아하는 한국판 패리스 힐튼'"이라고 토로했다. 술자리에서 자신이 가장 주목받아야만 직성이 풀린다는 아내 박민지의 고백에 MC 최화정은 "어떤 여배우도 딱 저러는데 술자리에서 자기가 주목받지 못하면 시비 걸고 물건을 던진다”며 언급했다. 이에 홍진경도 누군지 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해당 사연을 다룬 ‘애로부부’는 SKY채널과 채널A에서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달비' 비싸지자 불법 오토바이 신고해 포상금으로 'OOO만원' 회수한 청년 (0) | 2022.03.12 |
---|---|
윤석열 정치 입문시킨 '55년 절친'이 앞으로 5년 동안 연락 끊자고 한 이유 (0) | 2022.03.12 |
서울시, 돈 줄줄 새는 시민단체 적발되면 세금 지원 중단한다 (0) | 2022.03.12 |
블랙핑크 제니, 가슴 라인 드러나는 '언더붑' 패션으로 팬심 불태웠다. (0) | 2022.03.12 |
우크라이나 군인들에게 폭행 당한 한국인이 극적으로 탈출해 전한 현지 상황 (0) | 2022.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