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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모 여배우, 술자리서 주목 못받으면 시비 걸고 물건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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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되는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의 코너 속터뷰에서 스쿠버다이빙 강사 겸 사업가인 남편 전주현과 미용대학 교수 겸 네일숍 운영자인 아내 박민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결혼 6년 차를 맞이했다.

 

남편 전주현은 "둘 다 밝고 활발한 취미생활을 갖고 있어 잘 맞는다 생각했는데 아내의 그 모습 뒤에 다른 면이 있다. 파티와 술을 너무 좋아하는 한국판 패리스 힐튼'"이라고 토로했다. 술자리에서 자신이 가장 주목받아야만 직성이 풀린다는 아내 박민지의 고백에  MC 최화정은 "어떤 여배우도 딱 저러는데 술자리에서 자기가 주목받지 못하면 시비 걸고 물건을 던진다”며 언급했다. 이에 홍진경도 누군지 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해당 사연을 다룬 ‘애로부부’는 SKY채널과 채널A에서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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