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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달비가 나날이 오르자 한 청년이 포상금 사냥에 나섰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휴대폰으로 직접 불법 오토바이를 신고해서 100만원 넘게 벌었다는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가 첨부한 사진을 살펴보면 실제로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8만 5천원~19만 9천원까지 입금된 내역이 있었다. 그는 “야간이 아니고 빠르지만 않으면 휴대폰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높이 산정된 포상금으로 많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산 A씨의 정체는 바로 공익제보단이다.
공익제보단과 관련한 질문에 A씨는 "스마트 국민제보 앱으로 신고하며 타임 스탬프 카메라로 촬영한다"고 설명했다. 포상금은 올해부터 하향돼 건당 4천원이라며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배당주 수준이다”, "좋은 일 하고 돈도 벌고 괜찮네"등의 반응을 보이며 새로 알게된 소식에 감탄을 그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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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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