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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채널A 뉴스는 윤 당선인의 정계 입문에 힘쓴 55년 죽마고우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윤 당선인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교수는 "임기를 마치는 2027년 5월, 그 다음 달이 나의 어머니 90세 생신이다. 전직 대통령 신분이 된 뒤 어머니 생신 때 와달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덧붙여 "2027년 5월 퇴임 후 청와대를 나온 뒤 나시 만나자. 이게 마지막 연락이 될 것”이라고 보냈다.
이 교수는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제 윤 당선인과 아무 관계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국정운영을 잘하기 바랄 뿐이라고 전했다. 과거 역대 대통령들이 친분이 있는 이들과 엮이며 부패한 사례가 있었다는 점에서 이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으로 비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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