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이재명 정치 끝내기엔 난 아직 너무 젊다

반응형

이재명 후보가 "저는 정치를 끝내기에는 아직 너무 젊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유세에서 "제가 수도권 포함해서 311만 가구 공급한다고 했는데, 제가 빈말하는 것 보셨나? 한다면 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제가 서울 지지율이 조금 낮다는 사실 인정한다"라며 "사실 부동산 추가공급할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가 시장에 대한 인식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우리가 잘못한 것은 제가 솔직히 인정한다"라며 "어쨌든 그 점에 대해서는 우리가 잘못한 것이 맞다. 잘못하는 것 인정하는 사람은 앞으로 잘할 가능성 있는 것 맞죠?"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제가 청년들 생애 첫 주택 구입자들, 무주택 벗어나려는 국민께 집 살 때는 금융규제를 확 완화해서 담보대출도 90%까지 허용하고 DSR 확 풀어드리고 취등록세 감면해서 적정 규모의 내 집은 쉽게 살 수 있도록 확실하게 보장해 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윤석열 후보에게는 "평화를 만드는 데 돈을 써도 아까울 판에 전쟁 위기 고조시키는 데 불필요한 사드를 왜 사느냐"라며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도 필요 없다고 하는데 그것 아니라고 끝까지 우기는 사람이 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 행정도 해 본 사람이 하는 것이다. 국가종합행정도 갑자기 막 가서 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라며 "제가 위기극복의 총사령관이 될 것이고 이번 여름이 가기 전에 일상회복, 경제회복 확실히 보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