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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 러시아와 전쟁에서 내 뱉은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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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이 승리의 순간이 임박했다며 국민들을 독려했다. 올렉시 장관은 "196시간의 저항. 2주째 러시아 침략자들을 물리치고 있다. 상황은 극적으로 변화하는 중이다"라며 전쟁 8일 동안 러시아군 병력 손실은 1만 명을 넘어섰고, 최소 1명의 장군이 제거됐다며 "러시아 사회는 이러한 손실을 느끼고 인정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미 파괴된 러시아 장갑차를 부대가 아닌 대대와 여단 단위로 계산해야 한다"며 러시아군이 큰 피해를 입었다고 강조했다. 올렉시 장관은 "아직 그들을 이긴 건 아니지만 승리의 시간은 다가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또한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가 승리할 수 있다고 확신하냐는 질문에 "시간이 가면, 분명히 그렇다"라고 말했다. 그는 "국제사회가 우크라이나를 돕는데 전념하고 있다"며 "전쟁을 끝내도록 러시아에 엄청난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블링컨 장관은 "만약 러시아의 의도가 어떻게든 우크라이나 정부를 무너뜨리고 자신들의 꼭두각시 정권을 세우려는 것이라면 4500만 우크라이나인들은 어떤 식으로든 이를 거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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