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크라이나 정보보호국의 빅토르 조라 부국장은 "대러시아 사이버 공격을 감행하기 위해 약 40만 명의 국제 해커가 자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 세계의 해커들이 우크라이나를 돕고 싶다"며 "우리 정부에 공격할 지점을 알려 달라고 하는 등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 해커들에게 "러시아의 웹 인프라를 공격해줄 것을 요청했다"라고 덧붙였다. 우크라 정부는 IT 군대를 모집하고 있으며, 이에 28만3000명이 지원했다고 밝혔고 이들은 은행 등 러시아 민간 기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어나니머스는 "러시아 국민들이 푸틴의 검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크렘린 정부 웹사이트를 다운시키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히며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서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벨라루스 사이버 빨치산부대'도 맹활약하고 있다고 하며 국제적 해커들이 반러 사이버 전쟁을 터트리고 있는 것이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란색 장갑 사용 중지에 황교익 빨간 인주도 중립 위반 (0) | 2022.03.06 |
---|---|
'울진·삼척' 산불 진화하기 위해 군병력 투입 (0) | 2022.03.06 |
이준석 윤석열, 8%p 차이로 대선 승리 예상...안철수 예우하겠다 (0) | 2022.03.06 |
이재명 정치 끝내기엔 난 아직 너무 젊다 (0) | 2022.03.06 |
이재명 자발적 퇴사자에게도 '실업급여' 지급하자 (0) | 2022.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