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천의 남동공단 내 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에서 기계에 끼어 숨진 20대 남성이 병원에서 심장 등의 장기를 6명에게 이식을 하고 세상을 떠났다. A씨는 작업을 하던 중 기계에 목 부위가 끼었다. 레이저 표면을 가공하는 작업을 하던 중 기계에 상체가 빨려 들어간 것으로 파악된다고 한다.
이 기계에는 안전센서가 있었지만, 사고 당시 불량으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치료를 받았지만 뇌사 상태에 빠졌고, 1주일 만인 지난 23일 결국 숨졌다. A씨의 유족은 그가 뇌사 상태라는 판정이 나온 뒤 장기를 기증하기로 했다.
중부고용노동청은 해당 업체를 상대로 "해당 설비를 운용하는 업무는 A씨 혼자 맡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업체가 해당 기계에 대해 안전확보 의무를 제대로 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랜덤채팅남, '여장 남자' 카광한테 낚여 'OO' 바치며 구애하고 있다. (0) | 2022.06.16 |
---|---|
올해 17세 윤후, 이모들 반응 난리났다 (0) | 2022.06.14 |
신장 투석 치료 중인 아내 생일 맞아 이수근 '이것' 준비했다 (0) | 2022.06.14 |
80대 노모 차에 태우고 제주 해안절벽으로 돌진한 이유 (0) | 2022.06.14 |
목욕탕 갔다가 'OOOO'으로 신고당한 여성이 전신에 타투하게 된 이유 (0) | 2022.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