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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할매'에는 타투이스트이자 6살 딸아이를 둔 29살 안리나 씨가 출연했는데 온몸에 타투를 새긴 안리나 씨는 목욕탕에 갔다가 '혐오 조장'으로 경찰에 신고를 당해 벌금 5만 원을 냈다고 전했다. 이어 안리나 씨는 "목욕탕에서 모르는 아주머니가 제 몸에 침을 바르시면서 타투가 지워지는지 확인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모르는 사람이 SNS까지 찾아와 악플을 쓴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성희롱적인 악플까지 있었다. 아이에게 상처가 될 것 같아서 제 살을 도려내야 하나 고민까지 했다"라며 마음의 상처를 털어놨다. 사실 안리나 씨가 온몸에 타투를 새기게 된 데에는 안리나 씨는 "내 몸에 내가 그린 그림을 직접 새겨야겠다고 생각했다. 내 그림을 누구나 볼 수 있게. 걸어 다니는 전시회가 되자라고 다짐했다"라며 온몸에 타투를 새기게 된 계기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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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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